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 바우마 차이나 2024에서 LGMG가 새로운 텔레핸들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첫 번째 전기 모델인 H625E가 등장하여 전 제품 전동화 전략에 대한 LGMG의 의지를 입증했습니다.

H625E는 최대 인양 높이 5.94m, 도달거리 3.41m, 정격 적재량 2,500kg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이 장비의 길이는 3.99m, 폭은 1.86m이며 적재하지 않은 총 중량은 5000kg에 불과합니다.

4륜 구동 시스템과 3가지 조향 모드가 결합된 컴팩트한 경량 설계는 거친 지형과 지하실 및 지하 주차장과 같은 낮은 수준의 접근 분야에 이상적입니다.

H625E는 교체 가능한 80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며 영구 자석 동기식(PMSM) 리프팅 모터가 장착되어 유압 기능을 제어하며, 전기 텔레핸들러 사용의 주요 이점인 무배출, 낮은 소음 공해 및 낮은 운영 비용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대 리프팅 높이 20.7m, 도달 범위 18.1m, 정격 용량 약 5000kg의 가장 크고 높은 텔레핸들러 모델 HR2150을 전시합니다.

360° 회전 가능한 ROPS&FOPS 운전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적재 위치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운전자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4개의 아웃트리거와 자동 레벨링 기능이 장착되어 고르지 않은 지면과 거친 지형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농업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텔레핸들러 HA735도 전시되어 특정 적용 시나리오에 대한 LGMG의 깊은 이해와 전문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높은 지상고와 24인치 타이어, 토크 컨버터가 기본으로 장착된 HA735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리버시블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농업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텔레핸들러 제품군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건설, 광업, 항만 물류, 창고 관리 또는 농업 생산과 같은 분야에서 LGMG 텔레핸들러는 항상 다양한 작업 처리 요구를 충족하여 작업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