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MG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CSPI-EXPO 2025에 참가하며 다시 한번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수년간 연속 참가해온 LGMG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며, 현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신뢰성 높고 고성능의 고소작업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콤팩트한 크기와 저소음·친환경 전기 구동 방식으로 주목받는 MINI 전동형 시저리프트 SS0507E, S2632E, S1932EL가 소개되었으며, 크롤러형 시저리프트인SC0610E, SC0612E, SC0407E도 함께 전시됐다. 해당 장비들은 뛰어난 기동성, 논마킹 트랙, 불균형 지형에서도 탁월한 안정성을 제공해 복잡하고 협소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LGMG는 이번 CSPI-EXPO 2025 참가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스마트한 고소작업 솔루션을 통해 산업의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추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전시회 현장에서 LGMG의 전략총괄책임자인 즈카이인(Zhi Kaiyin)과 동아시아 지역 고소작업대(AWP) 영업총괄 허수빈(He Shubin)은 일본 주요 렌탈사 경영진들과 만나 일본 시장 내 발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